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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란물 보면 공격성 강해진다
작성일
2009.07.10
조회
3
윤가현 교수팀 실험 결과
13일 밤 EBS "아이의 사생활 II" 1부서 소개
"음란한 영상물을 보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진다"는 가서을 밑받침하는 실험 결과를 나왔다.
7일 EBS에 따르면 전남대 심리학과 윤가현 교수 연구팀이
EBS TV <다큐프라임> "아이의 사생활 II" 제작진과 함께 "
포르노-공격성 연관성" 실험을 실기한 결과, 포르노 영상물이 다른 영상물에 비해 시청자의 공격성을 뚜렷하게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실험은 남자 대학생 120명을 세 집단으로 나눠 각각 자연 다큐멘터리와 일반 포르노, 폭력적 포르노 등 세 가지 영상물을 15분 동안 보게 한 뒤, 집단별로 사람 및 사물 표적 중 사람 표적에 다트를 던지는 빈도를 측정한 다음 그것을 공격성 정도로 치환해 영상물 시청과 공격성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.
실험 결과 자연 다큐를 본 집단의 경우 사람 표적에 다트를 평균 0.3회 던진 데 비해 일반 포르노를 본 집단은 1.4회, 폭력적 포르노를 시청한 집단은 2.4회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. 폭력적 포르노를 본 집단이 자연 다큐를 본 집단에 견줘 8배 강한 공격성을 보인 셈이다.
게다가 사람 표적 중에서도 여성 표적에 대한 공격성이 더 강한 것으로 드러나 음란 영상물 시청이 성폭력으로 이어질 개연성에 대해 설명하려 할 때 긴요한 근거를 마련했다고 EBS 쪽은 평가했다.
윤 교수는 “대부분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란 영상물에 노출된 현실을 되돌리긴 힘들다”면서도 “음란물의 위험성을 알고 이에 대해 아이와 부모가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”고 말했다.
이 실험 결과는 13일 밤 9시50분에 방영되는 <다큐프라임> ‘아이의 사생활 Ⅱ’의 제1부 ‘사춘기’ 편에서 소개된다.
한편 14일 같은 시각에 방송되는 2부 ‘미디어’ 편에선 ‘운동이 게임 중독 청소년들의 뇌를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’는 가설을 증명하는 중앙대 용산병원 정신과 한덕현교수 연구팀과 제작진의 공동 실험 결과가 제시된다. 한 교수는 “운동은 뇌를 총체적으로 자극해 전두엽 기능의 활성화를 촉발시킬 수 있다”며 “팀을 이뤄 온몸을 움직이는 운동일수록 더 효과적”이라고 설명했다.
13일 밤 EBS "아이의 사생활 II" 1부서 소개
"음란한 영상물을 보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진다"는 가서을 밑받침하는 실험 결과를 나왔다.
7일 EBS에 따르면 전남대 심리학과 윤가현 교수 연구팀이
EBS TV <다큐프라임> "아이의 사생활 II" 제작진과 함께 "
포르노-공격성 연관성" 실험을 실기한 결과, 포르노 영상물이 다른 영상물에 비해 시청자의 공격성을 뚜렷하게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실험은 남자 대학생 120명을 세 집단으로 나눠 각각 자연 다큐멘터리와 일반 포르노, 폭력적 포르노 등 세 가지 영상물을 15분 동안 보게 한 뒤, 집단별로 사람 및 사물 표적 중 사람 표적에 다트를 던지는 빈도를 측정한 다음 그것을 공격성 정도로 치환해 영상물 시청과 공격성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.
실험 결과 자연 다큐를 본 집단의 경우 사람 표적에 다트를 평균 0.3회 던진 데 비해 일반 포르노를 본 집단은 1.4회, 폭력적 포르노를 시청한 집단은 2.4회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. 폭력적 포르노를 본 집단이 자연 다큐를 본 집단에 견줘 8배 강한 공격성을 보인 셈이다.
게다가 사람 표적 중에서도 여성 표적에 대한 공격성이 더 강한 것으로 드러나 음란 영상물 시청이 성폭력으로 이어질 개연성에 대해 설명하려 할 때 긴요한 근거를 마련했다고 EBS 쪽은 평가했다.
윤 교수는 “대부분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란 영상물에 노출된 현실을 되돌리긴 힘들다”면서도 “음란물의 위험성을 알고 이에 대해 아이와 부모가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기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”고 말했다.
이 실험 결과는 13일 밤 9시50분에 방영되는 <다큐프라임> ‘아이의 사생활 Ⅱ’의 제1부 ‘사춘기’ 편에서 소개된다.
한편 14일 같은 시각에 방송되는 2부 ‘미디어’ 편에선 ‘운동이 게임 중독 청소년들의 뇌를 건강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’는 가설을 증명하는 중앙대 용산병원 정신과 한덕현교수 연구팀과 제작진의 공동 실험 결과가 제시된다. 한 교수는 “운동은 뇌를 총체적으로 자극해 전두엽 기능의 활성화를 촉발시킬 수 있다”며 “팀을 이뤄 온몸을 움직이는 운동일수록 더 효과적”이라고 설명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