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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추행, 지하철 몰카가 으뜸

작성일
2009.08.03
조회
3
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여성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짐에 따라 성추행 등의 범죄도 급증하고 있다.

 

 

 

2일 서울경찰청 지하철 경찰대에 따르면, 올해 1월부터 7월 28일까지 검거된 성추행 사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.4% 증가한 345명으로 집계됐다.

 

 

 

검거된 성추행 사범은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한 4월에 78명으로 급증한 이후 본격적인 노출이 사작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매월 50명 이상 검거되고 있다.

 

 

 

사범들의 연령대는 30대 44.6%, 20대 26.4%, 40대 20.9%의 순으로 20~30대가 전체의 71%를 차지했다.

 

 

 

이들은 특히 출근시간대와 퇴근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.

 

 

 

성추행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단연 지하철, 지하철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은 76.5%로 가장 많았고 지하철역 구내에서 성추행범이 검거되 경우도 18%를 차지했다.

 

 

 

노선별로는 각각2호선과 4호선 2개 노선이 전체의 76.8%를 차지하면서 성추행 범죄의 취약지대로 떠올랐다.

 

 

 

유형별로는 혼잡한 틈을 이용해 여성의 신체를 만지거나 비벼대는 수법인 "공중밀집장소내 추행"이 대두분을 차지했지만 몰래카메라 촬영도 지난해에서 올해 18.8% 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.